당첨금 40억 ‘잭팟’ 터졌다…로또 1등 판매점 7곳 어디?

1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 115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16, 19, 27, 37, 3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당첨금을 40억6637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78명은 각 6082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3171명은 149만원씩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힌 16만366명은 고정당첨금인 5만원을, 3개 번호를 맞힌 265만4046명은 5000원을 받는다.

1등 당첨자 7명 중 5명이 자동, 2명이 수동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 선택 배출점은 ▲운수대통가판점(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327) ▲다온복권방(부산 금정구 부곡로 122) ▲한꿈복권방(울산 중구 번영로 586) ▲자매점(경기 파주 문화로 95) ▲신불당로또(충남 천안 서북구 불당21로 40) 등이다.

수동 선택 배출점은 ▲가로판매소(서울 구로구 새말로 117-24) ▲씨스페이스 로또명당점(대전 서구 관저로 129번길 3)이다.

1등은 NH농협은행 본점에서만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2등과 200만원 초과의 3등 당첨자는 NH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200만원 이하의 3등 당첨자는 NH농협은행 전국지점과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