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짜리 케이크가 14만원으로… 또 난리난 성심당 딸기시루 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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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의 딸기시루 케이크를 사기 위해 전국에서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다. 대리구매 해준다는 글도 각종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쏟아지고 있다.
성심당의 대표 상품인 딸기시루는 딸기 한 박스를 통째로 넣은 '가성비 케이크'로 유명하다. 10~20만원대를 호가하는 호텔 케이크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가격에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딸기시루 케이크가 공개되자마자 영하권의 날씨에도 구매자들은 이른 오전부터 성심당을 찾아 줄을 섰다. 성심당 주변 공간으로 모자라 인근 지하상가까지 대기 줄이 길게 늘어졌다.
지난 25일 각종 SNS에는 "3시간 기다린 끝에 딸기시루 맛보게 됐다"거나 "오전 8시에 갔는데도 이미 2시간짜리 줄이었다" 등 구매 성공 후기가 올라왔다.
폭발적인 인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되팔이'가 등장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오늘 오후에 산 딸기시루 사실 분. 정가 4만3000원에 교통비 6만5000원, 수고비 3만원 계산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되팔이가 측정한 금액은 14만원으로 정가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 다른 되팔이는 "25일 대전 성심당 케이크부띠끄에서 딸기시루 2.3㎏을 구매해올 예정이다. 안산에서 픽업할 수 있으신 분 연락 달라"며 8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홍보했다.
성심당은 이러한 되팔기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성심당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대행(3자 판매)시 법적 제재가 있을 수 있다"며 "성심당 제품은 오직 성심당에서 만나자"고 경고하기도 했다.
성심당의 대표 상품인 딸기시루는 딸기 한 박스를 통째로 넣은 '가성비 케이크'로 유명하다. 10~20만원대를 호가하는 호텔 케이크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가격에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딸기시루 케이크가 공개되자마자 영하권의 날씨에도 구매자들은 이른 오전부터 성심당을 찾아 줄을 섰다. 성심당 주변 공간으로 모자라 인근 지하상가까지 대기 줄이 길게 늘어졌다.
지난 25일 각종 SNS에는 "3시간 기다린 끝에 딸기시루 맛보게 됐다"거나 "오전 8시에 갔는데도 이미 2시간짜리 줄이었다" 등 구매 성공 후기가 올라왔다.
폭발적인 인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되팔이'가 등장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오늘 오후에 산 딸기시루 사실 분. 정가 4만3000원에 교통비 6만5000원, 수고비 3만원 계산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되팔이가 측정한 금액은 14만원으로 정가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 다른 되팔이는 "25일 대전 성심당 케이크부띠끄에서 딸기시루 2.3㎏을 구매해올 예정이다. 안산에서 픽업할 수 있으신 분 연락 달라"며 8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홍보했다.
성심당은 이러한 되팔기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성심당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대행(3자 판매)시 법적 제재가 있을 수 있다"며 "성심당 제품은 오직 성심당에서 만나자"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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