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통화하며 걷던 20대女, 갑자기 도로 옆 30m 낭떠러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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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서면 팔봉리 한 리조트 인근 도로
1시간 6분 만에 구조
구조 위해 내려간 동행 20대 남성은 건강 문제 없어
9일 오전 1시34분쯤 강원 홍천 서면 팔봉리의 한 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A(20·여)씨가 통화 중 도로 가드레일 옆 30m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통화를 하며 리조트 인근 도로를 걷다 눈길에 미끄러지며 30m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A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6분만인 이날 오전 2시40분쯤 구조돼 춘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을 구조하기 위해 낭떠러지로 내려간 B(20)씨는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시간 6분 만에 구조
구조 위해 내려간 동행 20대 남성은 건강 문제 없어
9일 오전 1시34분쯤 강원 홍천 서면 팔봉리의 한 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A(20·여)씨가 통화 중 도로 가드레일 옆 30m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통화를 하며 리조트 인근 도로를 걷다 눈길에 미끄러지며 30m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A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6분만인 이날 오전 2시40분쯤 구조돼 춘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을 구조하기 위해 낭떠러지로 내려간 B(20)씨는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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