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점서 '음주난동'…20대 취객 정체는 임용 3개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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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3개월 된 '시보 신분' 경찰이 술을 마시고 시민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체포됐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최근 특수협박 등 혐의로 진해경찰서 소속 20대 순경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2시15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주점에서 시비가 붙은 여성 손님과 말다툼을 벌였다. 화가 난 A씨는 주점 안에 있던 의자를 집어던지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올해 1월 시보 신분으로 임용돼 진해경찰서 한 파출소에서 현장실습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으로 A씨는 직위해제 됐다.
A씨는 직위해제 후에도 난동을 부렸다. 그는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다음 날인 지난 12일 밤, 엿새 전 행패를 부렸던 주점에 방문해 술을 마시다가 다른 손님과 또다시 다툼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 확인과 관련자 조사 등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그에 따라 엄중하게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최근 특수협박 등 혐의로 진해경찰서 소속 20대 순경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2시15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주점에서 시비가 붙은 여성 손님과 말다툼을 벌였다. 화가 난 A씨는 주점 안에 있던 의자를 집어던지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올해 1월 시보 신분으로 임용돼 진해경찰서 한 파출소에서 현장실습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으로 A씨는 직위해제 됐다.
A씨는 직위해제 후에도 난동을 부렸다. 그는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다음 날인 지난 12일 밤, 엿새 전 행패를 부렸던 주점에 방문해 술을 마시다가 다른 손님과 또다시 다툼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 확인과 관련자 조사 등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그에 따라 엄중하게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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