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백화점에서 명품 훔친 10대 일본인...재입국하다 뒤늦게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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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달 전 강남에 있는 백화점 매장에서 2백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일본인 관광객이 재입국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로 10대 일본인 여성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중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백화점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매장에 있는 2백만 원 상당의 금품 2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일본으로 도망가면서 붙잡히지 않았는데, 이달 초 인천공항으로 다시 입국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수배 목록에 올려놨다가, 다시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는 걸 파악해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해당 백화점과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로 10대 일본인 여성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중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백화점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매장에 있는 2백만 원 상당의 금품 2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일본으로 도망가면서 붙잡히지 않았는데, 이달 초 인천공항으로 다시 입국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수배 목록에 올려놨다가, 다시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는 걸 파악해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해당 백화점과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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