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해외직구로 산 '크록스' 짝퉁이었네…위조 상품 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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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슬리퍼 샘플구매 결과 100% 위조품
특허청은 13일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사를 통해 유통되는 미국 유명 신발 브랜드 크록스(crocs) 상품에 대한 '위조상품 샘플구매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유통 중인 상품 100%가 위조상품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들에 주의를 요청했다.
특허청은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A사를 통해 크록스의 슬리퍼, 샌들 등을 유통 중인 16개 판매처의 제품 각 1개씩을 직접 샘플구매해 상표권 침해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두가 위조상품으로 판별됐다.
이번에 적발된 위조상품들은 정품 로고, 이미지를 사용해 판매 페이지만으로는 위조상품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았다.
또 'A사 공식스토어'라는 명칭을 단 판매처 역시 공식스토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곳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위조상품으로 판명됐다.
특허청은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플랫폼사에 위조상품 판매처로 확인된 곳에 대한 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모니터링을 도입해 대상 품목 및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위조상품으로 의심되는 경우 소비자는 판매자에 연락해 반품 요청 및 환불 처리를 할 수 있고 판매자가 가품임을 인정하지 않고 반품을 거절하면 구매한 플랫폼의 고객센터 또는 특허청 '지식재산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허청 신상곤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위조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선 정품과 위조상품을 구별하고 정품 구매에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는 소비자 스스로의 안목과 노력도 중요하다"며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과 위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표권 및 위조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13일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사를 통해 유통되는 미국 유명 신발 브랜드 크록스(crocs) 상품에 대한 '위조상품 샘플구매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유통 중인 상품 100%가 위조상품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들에 주의를 요청했다.
특허청은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A사를 통해 크록스의 슬리퍼, 샌들 등을 유통 중인 16개 판매처의 제품 각 1개씩을 직접 샘플구매해 상표권 침해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두가 위조상품으로 판별됐다.
이번에 적발된 위조상품들은 정품 로고, 이미지를 사용해 판매 페이지만으로는 위조상품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았다.
또 'A사 공식스토어'라는 명칭을 단 판매처 역시 공식스토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곳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위조상품으로 판명됐다.
특허청은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플랫폼사에 위조상품 판매처로 확인된 곳에 대한 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모니터링을 도입해 대상 품목 및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위조상품으로 의심되는 경우 소비자는 판매자에 연락해 반품 요청 및 환불 처리를 할 수 있고 판매자가 가품임을 인정하지 않고 반품을 거절하면 구매한 플랫폼의 고객센터 또는 특허청 '지식재산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허청 신상곤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위조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선 정품과 위조상품을 구별하고 정품 구매에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는 소비자 스스로의 안목과 노력도 중요하다"며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과 위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표권 및 위조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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